제정일치 이야기 중세와 고대로 올라 갈수록 종교의 리더가 정치의 수장을 겸하는 일이 일반적 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정일치 라는 전문화 되지 못한 권력이 커져가면 갈수록 불행의 역사는 확대 재생산 되었습니다 중세의 십자군전쟁은 왕권을 압도하는 종교권력이 일으킨 바벨탑 사건이었습니다 제정일치라는프레임에 눈먼 지도자는 권력유지를 위해 종교의 전파와 회복이라는 미명으로 벌인 7차례에 걸친 무자비한 살육과 침략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거와 현재의 잘못된 역사로 지구촌 각처 에서는 심각한 부작용과 휴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제정일치의 산물에 대하여 현재의 기독교 리더들은 솔선수범 해서 반성과 회개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더이상 편가름,보복과 테러 그리고 갈등으로 빚어지는 참극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는 길입니다 로마..